[101231~110102] 집으로

추억 | 2011/01/06 22:38
Posted by 화이트서리

작년 연말에는 집에 다녀왔습니다.
근 1년만에 다녀온 것 같네요.
남부터미널에서 삼천포행 버스를 타고 4시간 20분.
애증의 옴니아2이긴 해도 이런 버스를 탈 때는 아주 유용합니다. ㅠㅠ

31일 밤에 도착해서 바로 자고, 다음날 새해 첫 일출은 동네 앞바다에서 구경했습니다. ㅎㅅㅎ



매년 사진으로 찍던 일출을 올해는 동영상으로도 촬영했습니다.
삼각대를 안들고 가서 흔들흔들~ 하네요.


요건 메기!
지금이 철이라 동네 근처에서 많이 말리고 있더군요.
보통 찜이나 탕으로 만들어 먹는데 사진이 약간 흉측해 보여도; 정말 맛있습니다. ㅎㅎ

새해 첫날 밤에 고향 친구들도 만나고,
다음 날에는 어머니께서 일하시는 장어구이집에서 장어를 먹었습니다.
몇 번째 먹어도 장어는 여기만한 곳을 못 본 것 같습니다.

Canon | Canon PowerShot SX210 IS | 1/15sec | F/3.1 | 5.0mm | ISO-80

소금구이나 양념구이 그런 것 없습니다. 오로지 갓 손질한 장어만 불판에 올려서 굽습니다.ㅎㅎ

Canon | Canon PowerShot SX210 IS | 1/15sec | F/3.1 | 5.0mm | ISO-80

다 익으면 고모할머니 특제 소스에 찍어 먹기만 하면 끝!! 소금구이나 양념구이가 아닌데도 전혀 비린내가 안납니다. +_+

Canon | Canon PowerShot SX210 IS | 1/15sec | F/3.1 | 5.0mm | ISO-80

장어 다 먹고 장어탕으로 마무리 +_+! 이것도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!




요건 먹음직스러운 영상 +_+
아 또 먹고 싶다. ㅠㅠ
혹 어딘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해서 찾아가시면 되요.

돌아오는 길에 창원에 들려서 누님들도 만나고 왔는데,
사진은 한장도 안찍었군요. ㅋ

아무튼 연말연시에 가족들과 푹 쉬다 왔습니다. ㅎㅅㅎ

신묘년 새해 어떻게 출발하셨나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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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다, 안해서 못하는 것이다. 30살에 갑자기 죽어도 후회하지 않게 살자. 이제 2년 남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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